2023년 네이버 부스트 코스
웹&모바일 설명회를 시청했습니다.
네이버 부스트 코스는 국내 최고 기업에서 파생된 교육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국내에서 원하는 개발자의
인재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개발자.
꾸준하게 개발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
사실 어떤 직업을 얻는 과정이든 그 직업으로 삶을 살아가든
자신과 관련된 분야를 계속 배우고 개선해야 한다. 도태되지 않으니까.
도태되면? 굳이 그 사람과 일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니까.
그래서 간혹 어떤 분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얘기하나보다.
그래야 내가 계속해서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으니까.
혹은 잘하는 것을 선택한 사람들도 충분히 현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고통의 역치가 낮아서
차라리 '나는 잘 하는거 할래'
요런 삶의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두 번째는 함께 성장하는 개발자.
협업의 중요성을 말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이 아무리 개발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자신이 어떤 의도로 개발을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지 못하거나
1명이 개발에 투여하는 시간이 6시간이 걸릴 것을
3명이 투입되어 1시간안에 해낼 수 있다면
(단순히 시간적인 부분만 보자면)
후자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워낙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기술의 변화가 빠르다보니
새로운 것을 빠르게 학습할 수 있고,
문제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으며,
동료들과 원만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게 개발자 인력 시장의 큰 흐름
사실 요런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는 사람은
이미 개발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개발자가 아닌 자가 개발자가 되기를 희망할때,
혹은 보통 말하는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경우(나야 나)
우리가 어필할 부분은 이것이다.
1. 한 분야에 깊이감 있게 몰입했던 경험
2. 다른 분들과 협업 경험
저 두 가지가 사실 분야만 다를 뿐
깊이감도 없고
불통인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일하기 싫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인 iOS 개발과 관련해서 질문이 있었다.
현재 국내에서 많은 기업들은
아직 UIKit을 기반으로 앱을 개발 중.
iOS 시작하려면 UIkit 부터
시작하는 것이 괜찮을 듯.
SwiftUI는 배우면 좋다는 정도인듯.
여기서 다만 깊이감있게
UIkit이든 SwiftUI든 파고 들었다면
어느 프로그래밍 분야를 막론하고
아 저 사람은 이미 일정 수준 통달한
경험이 있으니 다른 것도 잘 할 것이야라는
가능성을 열어두는듯.
고로 프레임워크는 상관없는 듯.
결론은 나만 잘 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만약 부스트코스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거기에 나온 커리큘럼에 나온 개념들을
따로 블로그에 정리해둘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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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와 Class 메모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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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과 프로토콜지향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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